10월 16일 월요일
홀트강동대학 학생들에게 진로와 직업이해를 돕고자 진로체험을 진행했습니다 !
발달장애인이 실제로 근무하는 회사 “푸르메소셜팜”에 다녀왔습니다.
푸르메소셜팜을 견학하며 스마트팜과 청년농부에 대해 새롭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푸르메소셜팜에서 근무하는 발달장애 직원들의 직무 “방울토마토수확” 체험을 하며
저울에 정해진 무게를 측정해 포장까지 해보았습니다.
이후 발달장애인 바리스타와 제빵사가 근무하는 무이숲 카페에 방문해
맛있는 음료와 빵을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 : )
돌아오는 길, 학생들은 “농부가 되고싶다” “멋지고 큰 카페에서 일하고 싶다”는 대화를 나누었고
즐거운 웃음소리가 이어졌습니다.
(홀트강동대학은 성인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일환의 주간 활동 프로그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