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강동복지관과 위드힘병원은 발달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공감문화 조성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위드힘병원은 강동구 길동에 새로 개관한 암전분 요양병원입니다.
이에 홀트강동대학 학생들의 미술작품 15점을 기부하였고, 위드힘병원 곳곳에는 우리 학생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8월 17일 목요일, 홀트강동대학 학생들이 위드힘병원의 초청을 받아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위드힘병원에 전시되어 있는 학생들의 그림 작품입니다.
곳곳에 그림이 있어서 병원이 화사하게 느껴졌습니다 ~
그림을 그린 학생들과 대표 원장님의 모습입니다.
본인의 그림이 전시되어있는 걸 보고 학생들은 아주 좋아하고 뿌듯해 했습니다. :)
환자분 중 그림을 구매하고 싶다는 분이 있을 정도로 그림이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
홀트강동대학을 대표하여 임○원 학생은 ‘병원이 따뜻한 느낌이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났다’며 방문 소감을 말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