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3시! 강일지구대에서 갑작스럽게 홀트강동복지관에 방문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마스크와 건강음료를 후원해 주시기 위해 방문하셨는데요,
이 마스크와 건강음료의 출처는 한 학생이 강일지구대에 놓고 간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같이 마스크가 귀한 시국에 귀한 마스크를 놓고간 학생에게 칭찬의 말을 아낄수가없었습니다.
지구대에서는 직접 사용하시지않고, 복지관 이용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홀트강동복지관에 후원해 주셨습니다.
후원해주신 마스크와 건강음료는 재가 장애인분들을 위해 배부할 예정입니다.
직접 사용하시지 않고, 홀트강동복지관에 전달해주신 강일지구대분들께 감사드리며,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해준 마스크를 놓고간 학생에게도 감사의 말씀전합니다.